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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Ajou News

LINC 3.0 사업단, '2022 탄소중립 EXPO' 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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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이 ‘2022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한다. ‘2022 탄소중립 EXPO’는 오는 11월2일부터 11월4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EXPO에서 우리 학교는 ▲LINC 3.0 사업단 산학연협력 지원체계 홍보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분과협의체 연구성과 전시 ▲수원시 에너지센터 운영성과 전시 ▲ICC 참여기업 기술이전 우수사례 전시 등 4개의 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LINC 3.0 사업단 지원체계를 비롯한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분과협의체의 연구성과와 지역사회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위해 담당한 ▲2050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포럼 ▲수원시 지역에너지 특성화-탄소중립 실천 방안 용역 ▲에너지시장 거버넌스형 민간투자 활성화 ▲태양광 솔라맵 구축사업 등 수원시 에너지센터 운영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LINC 3.0 사업단은 인프라 지원,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강점과 특화분야를 집중육성 하기 위해 산업체와 연계한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와 AI·빅데이터 분야에서 4개 융복합 기업협업센터 산하 7개 분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다. 

 

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 기술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 사례가 서형탁 교수팀과 ㈜대현에스티다. 서형탁 교수팀은 ‘수소 누설 감지용 변색 센서’를 개발,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CES2021에 참가하여 기술을 홍보하였으며, ㈜대현에스티에 기술이전을 성공하며 25억원 이상의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이후에도, 기술이전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CES 2022 참가와 기술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EXPO에서 ㈜대현에스티의 사례와 공동 개발한 신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탄소중립 EXPO’는 탄소중립 선도기업(대·중견·중소·스타트업), 공기업, 연구기관(민간, 공공), 외국계 기업 등 국내외 약 100여개 기업이 424개의 부스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