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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는 무한경쟁의 국제화,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적극적인 기술개발 없이는 국가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역사회가 보다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협력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연적입니다.
기술공학 교육기관으로 출발한 아주대학교는 초창기부터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동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대적인 요구에 발맞춰 그 지원 및 관리체제의 확립을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그 결과 1992년에 중소기업센터를 시작으로 2014년 LINC사업단이 발족될 때까지 산학연컨소시엄 사업, 창업보육센터, 기술이전센터 등을 통해 대학이 기술혁신의 주도자로서 가지는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였습니다.

아주대학교는 2014년 LINC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연속 선정되며 산학교육·R&BD·지역사회 공헌 분야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탄탄한 산학연협력 및 다양한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LINC와 LINC+ 사업 기간 내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지속 선정되어 6년 동안 산학연 공생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아주대학교는 다년간의 사업 수행 경험 및 다양한 협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하여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하는 ‘AJOU Tech-Verse’를 조성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수요와 아주대의 강점을 반영해 설정한 4대 특화분야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에서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과 기업협업센터(ICC) 등을 운영하며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과 공유형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변화와 대학의 역할을 고찰하며 대학 자원의 공유 및 협업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LINC 3.0 사업단의 노력은 신산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공유형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우수한 연구 인력과 연구개발 장비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산·학·연·관 간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활성화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 대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 김상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 김상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 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