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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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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맞추다', <다올 벤처 챌린지 2022>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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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맞추다'는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는 다올금융그룹(구 KTB)과 벤처기업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월29일 열렸다.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등 업계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LINC 3.0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아이템을 사업화해가고 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학습시장에서 기존의 학습방식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합격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판업계 ‘한솔 아카데미’에서 사업 제휴를 받아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성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출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맞추다'(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는 ▲이윤규(소프트웨어17 )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들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

 

'맞추다'의 대표 이윤규 학생은 “소설, 문학 e-book 시장과 달리 문제집 시장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했다. '맞추다'가 문제집의 완전 디지털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혜받으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