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 이정환 기자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개최했다. 대학 연구진과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1일 오후 코트야트 메리어트 수원 호텔에서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주대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과 참여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LINC 3.0 사업단은 산업체와 연계해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대학 연구진과 산업체의 협력을 돕기 위해 종합 패키지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인프라 지원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사업화, 마케팅 및 법률 자문 등이다.
기업협업센터(ICC)는 △켐바이오메디신 △첨단의료 바이오 △스마트에너지(그리드&신소재)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ACES모빌리티 △첨단반도체응용 △AI·SW 7개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주대 기업협업센터(ICC)에 참여하는 대학 연구자들과 기업 관계자들의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해 열렸다. 아주대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한 기업들과 기술 개발·사업화 지원 협약 체결과 LINC 3.0 사업단 지원 프로그램 안내,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 소개, 세미나–스타트업 운영자금 조달 방법(이창준 N4U아주대기술지주회사 팀장), 세미나-제조업의 디지털화 및 니즈 변화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기술 및 산업 동향(소부장기술융합포럼 성학경 이사장) 등이 진행됐다.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산학연 협력에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지자체 및 지역 기업들과 연계해 더욱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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