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캐나다 토론토 지회와의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2017.08.27) 기반으로 가족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마케터 전문가를 초청하여 1:1 상담회를 2월 3일(월), 연암관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가족기업은 직접 자사 제품과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북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현실적인 문제점, 고려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점, 파트너 관계설정, 경영스타일 차이점과 이해, 로컬 경영진과의 관계 설정, 현지 사업규정(policy, regulation) 이해, 본사관리/파견인력 관리 능력, 이론적 현지화/현실적 현지화 등 북미시장 진출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으며 대부분의 가족기업이 회사 방문을 요청하여 2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글로벌 마케터가 방문하여 제조현장과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고 심도있는 상담을 추가 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기(旣) 구축한 9개국 12개 도시의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Greative Cooperation Center)를 활용하여 가족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제공으로 글로벌 창업 및 기업지원 우수사례 창출·확산에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