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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韓·中 지식재산과 기술 전문가 한자리에 모았다" 지식재산과 기술 대한 전문가 포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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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아주대LINC사업단과 산학협력협의체 지식재산전략연구회가 주관하는 지식재산과 기술에 대한 전문가 포럼이 오는 3일 아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식재산전략 분야 중국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우한동(Han-Dong Wu) 중국 AI관련법제정 정부정책자문역의 ‘AI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중국의 법적 규제와 제도 대응’ 특별강연과 중국 지적재산권 연구 중심대학인 중남재경정법대학(Zhongnan University of Economics and law, ZUEL) 산하 지식재산(IP)연구센터 소장 카이중후(Kaizhong Hu) 교수의 ‘세계 최대 특허 출원국 중국의 지식재산 핫이슈’ 강연 등 중국의 지식재산전략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아주대 공과대학 박영무 교수와 최승철 교수가 각각 ▲폭스바겐 사기사건과 아이폰 집단소송으로 다시 생각하는 기술과 기업윤리 ▲실리콘밸리와 북경 중관촌에서 관찰되는 ‘살아있는 벤처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한 경우, 선착순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주대 LINC사업단(031-219-1903)이나 산학협력협의체 지식재산연구회(031-211-2307)로 하면 된다.

 

임지연 기자 jyl@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