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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버서더 서울·인더코어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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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인더코어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그랜드엠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이돈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대표이사, 한현석 인더코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상생형 산학협력 선도 모델 창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그 우선 과제로 사물 인터넷 앰비언트 테라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앰비언트 테라피((Ambient Therapy Service)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고객의 행동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아주대학교와 인더코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서비스 활성화를 연구하게 된다. 고객의 스마트 기기로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숙면을 위한 테라피, 계절과 시간에 따른 적정 환경 제공 등 구체적인 시나리오 실행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기술·인적자원의 제휴를 비롯해 재학생과 임직원들을 위한 직접적인 혜택 창출이 가능한 세부 사업들도 공동 추진 할 예정이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협력기관 전문가와 구성원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층 수준 높은 사업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돈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사물 인터넷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며 "앰비언트 테라피 등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로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