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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창업팀 ‘맞추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로 시드투자 유치 성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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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추다 로고.


아주대학교는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문라이트 파트너스’를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맞추다’는 기존의 학습방법을 디지털화하고 AI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빠른 합격을 돕는 서비스이다. ‘맞추다’에서 수험생은 자신이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설정하면, 세부 단원별 진도율과 정답률을 기반으로 매일 새롭게 개인맞춤 문제집을 생성한다. 수험생은 이를 따라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전기기사 종목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맞추다’는 1년 동안 전기기사 연간 수험생 약 6만명 중 25%인 약 1만5천명의 회원을 유치하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했고, 시험 전 주에는 84.5%의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수험생의 강한 니즈를 파악했다.

‘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이번 시드투자 유치를 통해 개인 맞춤 문제집 생성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자격증 종목 확장에 속도를 붙이겠다”라고 계획을 밝히며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나가겠다”라며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