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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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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취업전선.. 산학협력으로 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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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죠? 낮은 취업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링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한창 중간고사 기간,
생각지 않은 간식선물에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핍니다.

시험기간이면 찾아오는 이른바, 총장빵.
학생들과 총장의 만남의 장이 됩니다.
(현장음)
"썬블록 같은 것 좀 바르고 다녀~ 몇학년이야?/1학년이요/시험 잘봐~"

이 자리에서 빼놓지 않고 설명하는 것은
아주대 링크사업,
대학과 기업이 함께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인터뷰) 이종화/아주대학교 링크사업단장
"현장실습이나 캡스톤 등 뿐만아니라 글로법 현장실습까지 또한 창업교육을 우리가 굉장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 5월부터
LINC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은 기술개발의 아이디어를 얻고,
학생들은 취업과 창업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취업걱정이 많은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입니다.
(인터뷰) 남가람/아주대 부총학생회장
"현장에 나가서 직접 실습해보고 체험해보면서 다음에 미래에 사회에 나갔을 때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아주대학교와
협력을 맺고 있는 기업은 약 600여 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동연/아주대학교 총장
"공부뿐만 아니라 연구 이런 것을 재학 중에도 많이 함으로써 졸업하자마자 우리 사회에서 바로 쓰임받는 그런 인재가 되도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창조적인 인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산학협력 사업인 링크사업.

교육과정의 새로운 방안이 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