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뉴시스

아주대,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20
공유
         

| 전날 기업협업센터(ICC) 융복합 산학교류회 개최

 

NISI20230616_0001291705_web.jpg

                                                       [수원=뉴시스] 업무협약 체결. (사진=아주재 제공) 2023.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가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16일 아주대에 따르면 전날 수원에서 열린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에서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 21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주대는 공동연구 클러스터 조성, 기술 전수·자문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

이날 아주대는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로클릭 법률사무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사를 주관한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 특화분야인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산업체와 연계해 4개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를 운영 중이다.

 

아주대는 2014년 LINC 사업 참여 이후 연이어 이를 수행하며 기술이전수익 6년 연속 상승의 성과를 냈다.

유태현 아주대 LINC 3.0 기술혁신부단장은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모델 구현을 위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강화해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