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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마무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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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학기 성과발표회 참석자들>

 

4번째 파란학기가 8일 오후 2시부터 종합관 로비에서 열린 성과발표회로 마무리 됐다.

이번 학기에는 23개팀, 113명이 참가해 지금까지 누적인원 총 453명의 학생들이 파란학기를 거치게 됐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한 학기동안의 도전과제와 성과를 정리해 게시물로 보여주고 시연하는 전시회와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다과회로 이어졌다.

성과발표회에는 파란학기 참가학생들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한호 인문대학장, 장우진 교무처장 그 외에도 학과장, 지도교수 그리고 타대학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파란학기는 학생들이 도전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대학생활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크게 성공한 사람은 많은 실패를 겪기 마련이다. 비록 수상에 실패했어도 파란학기에 도전한 모든 학생들이 승자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파란학기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됐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훌륭한뱃사공상 - Twinkle23
▲황금실패상 - VERITAS LUX YOUR
▲제로투원상 - 소나기
▲내일의주인공상 - SOLVER
▲터닝포인트상 - 올빼미픽쳐스, 넛츠비, 청년당당
▲파일럿상 - SPACETIME, 가온누리, Miss.tery
▲이노베이터상 - 메딕수송기, 상상, 팀스태그, LED, 하이엄

훌륭한 뱃사공상을 받은 ‘트윙클23’팀의 김민아 학생은 “마지막이었던 이번 학기가 대학생활 중 가장 바빴지만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어 제일 신나는 학기였다”며 “파란학기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졸업 후에도 도전은 계속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트윙클23팀의 지도교수였던 심태섭 교수도 “연구를 즐기는 학생을 보면서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지도교수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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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학기 성과발표회는 시상식에 앞서 성과물 전시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