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기일보
아주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입촌식 갖고 본격 운영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는 지난 2일 교내 영상회의실에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입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촌식에는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서동석 한국산학연협회장 및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은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대학에 설치하고, 전공교수와 함께 캠퍼스 내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해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주대는 올해 초 연구마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9개 기업과 연구과제를 수행하기로 해 약 15억 9천만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사업기간은 최장 2년으로 연구과제별로 1년차에는 연구개발비를 최대 1억 원까지, 2년차에는 1년차 성과 평과 결과에 따라 추가 연구개발비 또는 사업화 지원비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아주대 연구마을은 캠퍼스플라자에 연면적 911㎡ 규모로 연구개발 지원, 시작품 제작 지원, 사업화 지원 등에 유리하도록 집적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연구과제는 아주대 교수와 각각 연계돼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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