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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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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중 김동연 총장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인들을 초청해

우리학교의 국제화 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협조를 당부했다>

 

우리학교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World-OKTA(월드옥타)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교류 기회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4일 오후 링크(LINC)사업팀은 월드옥타의 회원들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월드옥타 회장단 및 세계 곳곳의 지회장들이 모인 ‘월드옥타 확대 회장단 회의’에서 가졌다. 발표를 진행한 임군진 링크사업팀장은 학교소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현장실습 연계형 기업지원 사업,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절차, 캠퍼스 자산실용화 협력사항 등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임 팀장은 “이번 설명회가 우리학교의 우수 가족회사 해외 확장과 글로벌 기업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4일부터 3일간 열린 수출상품 전시회에서는 우리학교 우수 가족회사 8곳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우리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거나 학생창업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참여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총 260여건의 상담을 가졌으며 수출계약을 성사하거나 협의가 진행되는 성과를 거둬 이번 전시회가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5일에는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조정훈(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은 ‘2016 라이징스타 투자유치 설명회’에 사운드스피커를 아이템으로 한 HappyNewEar팀으로 참가해 4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조정훈 학생은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KOTRA 글로벌 인턴십을 거쳐 지난 8월에 열린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에 참가하는 등 우리학교의 창업교육과 보육 그리고 글로벌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거친 성공사례로 꼽히게 됐다.

월드옥타 글로벌인턴십과 산학협력 교류를 위한 활동도 펼쳐졌다. 김동연 총장은 6일 파라과이 테라노바 명세봉 대표, 헝가리 삼마 인터네셔널 최귀선 회장 등과 만나 글로벌인턴십 참여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이 외에도 김동연 총장은 약 180명의 중국, 일본, 아세안, 북미 등 월드옥타 거점 권역의 경제인들을 초청해 ‘아주대학교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서 김동연 총장은 강연을 한 뒤 참석자들과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강연에서 우리학교가 최근 펼치고 있는 각종 도전들과 글로벌 교육과 교류에 대한 노력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 직후부터 글로벌 인턴십과 기업지원 사업 참여방법에 대한 문의와 유쾌한 멘토링에 대한 참여신청이 실제 성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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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품 전시회에 우리학교  우수 가족기업 8곳이 참여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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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사업팀은 월드옥타 확대 회장단 회의에서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단독으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