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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주뉴스

총장 중국 방문…기업인들과 협력 방안 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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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상해 지회, 상해 주재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통해 아주대와 기업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OKTA)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들의 경제·무역 단체로 지난 1981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137개 지회가 있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 시작한 ‘OKTA 인턴십 프로그램’을 필두로 'AJOU-World OKTA Bridge 현장실습 연계형 기업지원사원' 등을 마련, OKTA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총장은 21일 OKTA 북경 지회 소속 기업인들과, 다음 날인 22일 OKTA 상해 지회 소속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북경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은 한·중 대학생 대상 창업 아이디어 콘테스트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아주대 재학생들의 중국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OKTA 상해 지회에서는 김동연 총장을 6월 개최될 OKTA 차세대 회원 교육 프로그램 강연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어 열린 상해 주재 기업인 간담회에는 KOTRA 이민호 관장, 수출입은행 이재홍 소장, 삼성물산 김태선 법인장, CJ 박은모 대표 등 1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아주대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고, KOTRA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아주대 주관 재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주 중국 김장수 한국 대사(전 안보실장) 초청 오찬, 상해 한석희 총영사 초청 오찬 등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 협력, 중국 경제 동향, 아주대학교와 중국 대학들과의 협력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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