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최경희 부총장>

2015 G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회식이 7일 오전 교내 종합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창출 산학협력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신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 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7일 개회식에는 ▲산학협력 성과보고 ▲글로벌캠퍼스 After You 감동성과사례 발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MOU 등이 있었다. 오후에는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의 ‘왜 지금 광·판교인가’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동안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 초청특강 ▲사업성과 세미나 및 전시 ▲기업금융지원, 기술사업화, 창업 등 상담코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 방문·시찰 ▲청년창업토크콘서트 (쿠팡 김철균 부사장) ▲총장과 함께하는 드론특강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글로벌 산학협력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연․관 및 지자체 교류는 물론 세계경제영토를 만들어가고 있는 World-OKTA, KOTRA 등과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산함으로써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지평을 넓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주대는 산학협력과 국제화를 연결하는 확장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른 대학과 지역에서 하지 못하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우리학교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MOU를 체결했다>

<김동연 총장이 박기출 OKTA회장 등 외빈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