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원일보
아주대-월드옥타, 공동 발전 업무협약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와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가 7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의 아주대 종합관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개국 13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 단체다.
아주대는 창조경제 창출 산학협력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신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날부터 1주일간 '2015 Greative(Great+C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연다.
두 기관은 함께 손잡고 글로벌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페스티벌 개회식에 맞춰 MOU를 맺었다.
체결식에는 월드옥타의 박기출 회장·황희재 부회장·정호원 상근부회장, 아주대 김동연 총장·최경희 산학부 부총장·장준순 대학원장·소병천 국제협력처장·이중섭 기획처장·임군진 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에 따라 글로벌 창업 마인드 함양 교육 사업, 글로벌 해외 인턴 교육 활성화 사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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