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최기주 총장·LINC 3.0 사업단, 글로벌 기술 전시회 ‘CES 2023’ 참가
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과 LINC 3.0 사업단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CES에는 174개국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3100개의 회사가 참여했고 1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주요 테마는 ▲오토모티브(Transportation and Mobility)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 ▲웹3.0과 메타버스(Web3, Metaverse) ▲지속가능성과 인간 안보(Sustainability and Human Security for All)였다.
CES는 IFA(독일), MWC(스페인)와 함께 세계3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인 동시에 글로벌 혁신의 장이다. ICT뿐만 아니라 자동차, 항공, 우주, 식품 업계까지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각종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세계 최대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아주대는 이번 전시에서 LINC 3.0 사업단과 학생 창업 기업인(주)라잇웨이 부스를 운영했다.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인 산학협력단장)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대학과 LINC사업 및 지원체계를 소개했고, (주)라잇웨이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트레이너 탑재 스마트 인공부하 무게추(제품명 라이트원)를 선보였다.
(주)라잇웨이는 이승현 대표(전자공학과)와 이동건 이사(전자공학과)등으로 구성된 학생 창업 기업으로, 아주대 소속 연합기술지주회사인 ㈜엔포유기술지주(N4U Tech Holding Inc.)의 자회사다. (주)라잇웨이는 현재 아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이승현∙이동건 학생은 아주대 파란학기제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전자식 인공부하 무게추를 개발해왔다.기구를 이용해 운동할 때 정해져 있는 5kg이나 10kg단위의 무게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밀하고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우리 학교는 이번 CES 참가를 위해 지난 여름부터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해 심사, 선정하고 전시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등 여러 준비를 해왔다.
최기주 총장은 이번 전시에 참가한 아주대 구성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주요 내외빈과 함께 다른 부스들을 둘러봤다. 최 총장은 행사 기간 중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CES 2023연계 산학협력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세미나는CES 2023에 참여한 한국 대학들과 교육부 관계자, 그리고 창업 및 경영∙컨설팅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는▲산학협력 모델 및 혁신성과 사례 발표▲산학협력 혁신 창출 모델 공유 및 제언 등이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CES 2023 참관을 포함, 현지 주요 대학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생 창업 기업 (주)라잇웨이 제품 라이트원 소개>
*이미지 출처 : CES 2023 공식 홈페이지 / LINC 3.0 사업단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ACES모빌리티 ICC 이용주 교수, 스마트에너지 ICC 이주연 교수, 라잇웨이 이승현 대표, 최기주 총장, 라잇웨이 이동건 이사,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 사업단장, 임군진 산학사업팀장
-
이전글
아주대 창업팀 ‘맞추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로 시드투자 유치 성공
관리자 / 2023-01-05
-
다음글
LINC 3.0 사업단, ‘KBO 나인(NINE) 시즌 2022’ 성료
관리자 /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