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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자신문

한국IT융합기술협회, `창조경제 ICT 융합 친환경 혁신 방향` 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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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와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종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창조경제 ICT 융합 친환경 혁신 방향’ 세미나가 5일 국회본청 귀빈 식당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인, 농어업전문가, ICT전문가, 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가한 세미나는 친환경 기술혁신 방향에 관한 문제를 ICT와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선도 모델 창출기조에 기반해 산·학·연·관 전문가 성공사례, 국제 동향과 미래 예측, 정부 정책 방향 등에 관한 주제발표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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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전남 순천)이 주관한 세미나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허남석 포스코 상임고문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부, 교육부 등의 정부관계자와 지자체, ICT기업,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원사, 아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 등의 산업계 관계자 등도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빅데이터 전문컨설팅 기업 아이오브이테크((iovtech)는 ‘데이터 분석 산업에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Cloudera 전문가 양성 사업과 국내 대기업, 정부기관 등에 구축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가 경제 발전의 신동력으로 데이터 분석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발표 핵심 내용으로 데이터 분석 분야는 모든 산업계에 파급 효과가 큰 ICT 융합 친환경 산업이며, 고용 창출과 부가산업이 잠재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ICT 신혁명의 대세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단순히 ICT산업 발전뿐 아니라, 전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데 데이터 분석 산업의 미래 가치를 전망했다.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은 “교육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시행 이후 아주대학교와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판교-광교 테크노밸리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혁신적이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대한 산업체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