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중부일보

아주대, LINC사업단 기술혁신 분야서 '우수' 평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23
공유
         

아주대, LINC사업단 기술혁신 분야서 '우수' 평가

아주대는 21일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LINC)’ 육성사업 3차년도(2014) 연차평가 결과 기술혁신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LINC사업은 교육부가 2012년부터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학교육의 체질을 개선, 대학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구재단은 매년 각 대학의 사업 진행과 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지급하고 있다.

아주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올해에는 모두 49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10억5천만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기존 3년차 사업단들과 겨뤄 우수한 성과를 낸 아주대는 지난해 LINC사업에 신규 진입한 1년차 대학이다.

전국단위로 경쟁하는 기술혁신형(15개 대학)과 권역별로 경쟁하는 현장밀착형(41개 대학)으로 나눠 모두 56곳의 4년제 대학이 참여 중이며, 아주대는 지난해 전국 단위로 경쟁하는 기술혁신형 부문에서 서강대, 한양대(서울)와 함께 신규 진입했다.

이주철기자 / jc38@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