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32개팀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본선진출한 14팀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연,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팀별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회 주제인 ‘스마트관광’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수원특례시의 역사, 문화, 관광 등 풍부한 문화자원 공유하고 청년창업과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를 통해 도출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수원특례시의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검토해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앱 개발과 컨설팅 등 아주대학교와 함께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를 계기로 스마트 관광 요소를 접목한 청년창업이 우리 지역사회에 많이 배출 되기를 기대합니다. ^^

폐회식 및 시상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