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한민족 글로벌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이 경기도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막을 열었다.

교육은 일주일 간 진행되는데, 12개국 25개 지회 소속 해외 참가자 54명과 국내 대학생 14명이 참가하여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68명이 입교식에 참여하였다.

 

입교식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장영식 회장, 연합뉴스 정규득 글로벌코리아 본부장, 아주대학교 유태현 신산업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무역실무 교육, 창업 노하우 공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 경제영토 확산을 위한 차세대의 역할과 역사의식 및 민족혼, 세계 경제질서 변화와 중국 경제 전망,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업방안, 퍼스널 브랜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도 준비되어있다. 

 

이날,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교육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동료들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정 본부장이 대독한 환영사에서 "이번 교육의 핵심 주제는 인공지능(AI)"이라며 "미래의 먹거리와 직결되는데, 교육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점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대학교 유태현 부단장은 "모국 기업의 수출을 증진할 방안과 글로벌 수요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 행사명 : 2023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 일시 및 장소 : 2023.07.18.(화) ~07.24.(월), 화성 YBM 연수원

* 주최 : 세계한인무역협회(W-OKTA), 연합뉴스

* 참석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연합뉴스 본부장, 아주대학교 신산업혁신원장,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68명 등

 

[주요 내용]

◆ 입교식

◆ 무역실무교육, 창업 노하우 공유,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 다수 진행 예정